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Selección de fútbol de Ecuador'''
'''정식 명칭'''
Selección de fútbol de Ecuador[1]
'''FIFA 코드'''
ECU
'''국가 협회'''
에콰도르 축구 연맹 (FEF)
'''대륙 연맹'''
남미 축구 연맹 (CONMEBOL)
'''감독'''
구스타보 알페오 (Gustavo Alfaro)
'''주장'''
가브리엘 아칠리에르 (Gabriel Achilier)
'''최다 출전'''
이반 우르타도 - 168경기
'''최다 득점'''
아구스틴 델가도 - 31골
'''홈 경기장'''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후알파
'''첫 국제경기 출전'''
vs 볼리비아 (1:1 무),
콜롬비아 보고타 (1938년 8월 8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페루 (6:0 승),
에콰도르 키토 (1975년 6월 22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아르헨티나 (0:12 패),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1942년 1월 22일)
'''별칭'''
La Tri (삼색), Amarillos (노랑)
'''월드컵'''
출전 3회, 16강 1회 (2006)
'''코파 아메리카'''
출전 27회, 4위 2회 (1959, 1993)
'''골드컵'''
출전 1회 (2002)
'''FIFA 랭킹'''
63위
'''Elo 랭킹'''
38위
''' 유니폼 컬러 '''
''' 홈 '''
''' 어웨이 '''
'''상의'''

'''16'''



'''13'''


'''하의'''
'''16'''
'''13'''
'''양말'''


[2]
1. 개요
2. 특징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4.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
4.2.2. 코파 아메리카


1. 개요


에콰도르축구 국가대표팀.
삼색(La Tri)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특징


[image]
구 로고.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에 올랐으나(남미 축구 연맹으로선 9번째로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고, 2006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2010년 대회에서는 칠레를 이기면 우루과이를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칠레에게 져서 6등으로 지역예선 탈락했으며, 2014년에는 안방 챔피언의 포스를 강력하게 뿜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3]
[4]
페루와 볼리비아처럼 홈빨이 극강인 팀으로, 홈에서의 성적과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극과 극. 홈에서는 어디가서 브라질이라고 구라를 쳐도 속아넘어갈 만큼 개쩔지만,[5] 어웨이에서는 시궁창이다. 2014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보면 이게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홈에서의 성적이 7승 1무(...). 반면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3무 5패(...)이다. 홈에서는 무패에 무승부도 그나마 2014년 지역예선에서 제일 쎈 아르헨티나전 뿐이고 다 이긴 반면 어웨이에서는 승리가 없다. 홈에서 너무나 잘해줬기 때문에 원정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3위권을 유지하다 결국 4위로 8년만에 본선 직행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안방 챔피언의 위용은 본선에서도 작용했는지 다른 남미팀들은 전원이 16강에 간 반면 혼자만 유일하게 16강에 못 갔다.
에콰도르가 홈 경기에 강한 이유는 바로 홈 구장의 위치 덕분인데, 무려 해발 3,000m에 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6][7] 이로 인해 원정팀들은 그야말로 기어다니다시피 경기하게 되며, 그 리오넬 메시조차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을 정도이다.
그래도 이 팀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처럼 안방에서만 잘하는 팀은 아니다. 그 빡세다는 남미에서도 중위권의 실력을 갖추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무려 '''2위'''로 첫 본선행에 성공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승을 거두는 등 첫 출전 치고 매우 선전했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도 올라 16강까지 찍었고,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통하여 8년만에 본선에 갔는데, 비록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1승 1무 1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이 팀은 '''원정에서도 잘 한다'''.
과거 2000년대 초반 어구스틴 델가도와 카를로스 테노리오라는 강력한 투톱을 보유한 팀으로 우리에게 처음 알려졌고, 중앙수비수 이반 우르타도, 현재 에콰도르 정치인이 된 EPL 출신 측면 수비수 울리세스 데라크루즈 등이 동 시대에 활동한 유명 에콰도르 선수들이다. 2010년대의 에이스로는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측 측면을 책임졌던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꼽을 수 있다. 현재는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해 지금은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에네르 발렌시아가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다. 어구스틴 델가도와 함께 에콰도르 역대 A매치 득점 1위인 31골을 기록했고 향후 자연스레 단독 1위로 올라갈 공산이 매우 크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최근 입단한 레안드로 캄파냐가 에콰도르에서 가장 기대하는 유망주이며 다른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국내리그에서 뛰거나 멕시코 리가 MX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marathon이다.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4.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40위'''
'''⑯'''
년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
불참
1938 프랑스 월드컵
불참
1950 브라질 월드컵
기권
1954 스위스 월드컵
불참
1958 스웨덴 월드컵
불참
1962 칠레 월드컵
예선 탈락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 탈락
1970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
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
예선 탈락
1986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탈락
1994 미국 월드컵
예선 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탈락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24위
3
3
1
0
2
2
4
2006 독일 월드컵
'''16강'''
12위
6
4
2
0
2
5
4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7위
4
3
1
1
1
3
3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합계
16강 1회
3/20[8]
13
10
4
1
5
10
11
[9]
90년대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와 같이 남미의 동네북이었는데, 21세기로 넘어오자마자 월드컵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홈 깡패팀. 월드컵 총성적은 '''4승 1무 5패 승점 13점'''으로 '''40위'''에 랭크중.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독일 1패(2006), 이탈리아 1패(2002), 잉글랜드 1패(2006), 프랑스 1무(2014), 멕시코 1패(2002), 폴란드 1승(2006), 스위스 1패(2014), 크로아티아 1승(2002), 코스타리카 1승(2006), 온두라스 1승(2014)을 기록중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2승 1무 4패, 북중미 2승 1패가 전부다. 월드컵 진출 횟수가 많지 않고, 세 번 모두 아시아 대신 북중미와 붙는 바람에 유럽과 북중미하고만 경기를 치뤘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06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3:0 승으로 3득점을 올렸으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06 조별리그 독일전 0:3 패로 역시 같은대회 같은리그에서 같은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남미 예선을 치를때마다 고지대의 이점을 이용한 엄청난 홈버프로 유명한데,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이게 단적으로 드러났다. '''홈에서 7승 1무, 원정에서 3무 5패'''를 기록하여 총합 7승 4무 5패, 남미 4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홈에서의 무승부도 아르헨티나였으며, 브라질이 빠진 걸 감안하면 이길 상대는 100% 이겼다. 반면 원정에서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홈과 원정에서의 결과가 극과 극이다. 그래서인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남미 6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며, 폴란드와 코스타리카와 16강 경쟁할거란 예상을 뒤엎고 두 나라에게 모두 2승을 먼저 챙김으로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지은 저력있는 나라다. 발렌시아라는 훌륭한 선수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물론 칠레, 콜롬비아와의 전력 차이도 확연히 벌어졌으며, 수아레스가 버티는 우루과이가 있는 한 다음 월드컵에도 진출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긴 하다. 그러나 똑같은 고지대 버프를 가지고 있는 페루, 볼리비아는 월드컵을 밟아본 적이 언제고,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모습을 제대로 보이지도 못하는 수준이라[10] 이들에 비하면 확실히 강한 한 방만큼은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다.

4.2.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9위'''

4.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


년도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아르헨티나 1916
불참
우루과이 1917
불참
브라질 1919
불참
칠레 1920
불참
아르헨티나 1921
불참
브라질 1922
불참
우루과이 1923
불참
우루과이 1924
불참
아르헨티나 1925
불참
칠레 1926
불참
페루 1927
불참
아르헨티나 1929
불참
페루 1935
불참
아르헨티나 1937
불참
페루 1939
5위[11]
4
0
0
4
4
18
'''0'''
칠레 1941
5위
4
0
0
4
1
21
'''0'''
우루과이 1942
7위
6
0
0
6
4
31
'''0'''
칠레 1945
7위
6
0
1
5
9
27
'''1'''
아르헨티나 1946
기권
에콰도르 1947
6위[12]
7
0
3
4
3
17
'''3'''
브라질 1949
7위
7
1
0
6
7
21
'''3'''
페루 1953
7위
6
0
2
4
1
13
'''2'''
칠레 1955
6위
5
0
0
5
4
22
'''0'''
우루과이 1956
기권
페루 1957
7위
6
0
1
5
7
23
'''1'''
아르헨티나 1959
기권
에콰도르 1959
4위[13]
4
1
1
2
5
9
'''4'''
볼리비아 1963
6위
6
1
2
3
14
18
'''5'''
우루과이 1967
본선 진출 실패[14]
'''합계'''
'''4위'''(1회), '''11회''' 진출
'''61'''
'''3'''
'''10'''
'''48'''
'''59'''
'''220'''
'''19'''

4.2.2. 코파 아메리카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개최국 없음 1975
조별리그[15]
9위
4
0
1
3
4
10
'''1'''
개최국 없음 1979
조별리그[16]
9위
4
1
0
3
4
7
'''3'''
개최국 없음 1983
조별리그[17]
9위
4
0
2
2
4
10
'''2'''
아르헨티나 1987
조별리그[18]
8위
2
0
1
1
1
4
'''1'''
브라질 1989
조별리그
7위
4
1
2
1
2
2
'''5'''
칠레 1991
조별리그
7위
4
1
1
2
6
5
'''4'''
에콰도르 1993
'''4강'''[19]
4위
6
4
0
2
13
5
'''12'''
우루과이 1995
조별리그
9위
3
1
0
2
2
3
'''3'''
볼리비아 1997
8강[20]
5위
4
2
2
0
5
2
'''8'''
파라과이 1999
조별리그
11위
3
0
0
3
3
7
'''0'''
콜롬비아 2001
조별리그
9위
3
1
0
2
5
5
'''3'''
페루 2004
조별리그
12위
3
0
0
3
3
10
'''0'''
베네수엘라 2007
조별리그
11위
3
0
0
3
3
6
'''0'''
아르헨티나 2011
조별리그
10위
3
0
1
2
2
5
'''1'''
칠레 2015
조별리그
10위
3
1
0
2
4
6
'''3'''
미국 2016
8강[21]
8위
4
1
2
1
7
4
'''5'''
'''합계'''
'''4위'''(1회)
'''16/16'''
'''57'''
'''13'''
'''12'''
'''32'''
'''68'''
'''91'''
'''51'''

4.3. 골드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미국 2002
조별리그
9위
2
1
0
1
2
2
합계
본선진출 1회
1/1
2
1
0
1
2
2

[1] 스페인어: 셀렉시온 데 푸트볼 데 에콰도르[2]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론 콜롬비아도 홈 유니폼이 다시 국기 색상으로 맞춰졌다. 오히려 베네수엘라가 국기 색과 무관한 색상을 사용 중이다. 홈 기준으로는 남미 팀 중에선 유일하다.[3] 홈 전적이 7승 1무다. 그나마도 비긴 건 아르헨티나전.[4] 한때 FIFA에서는 고지대 지역에서 A매치 등 FIFA 주관 경기개최 금지를 계획했으나,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5] 마침 사용하는 주 유니폼도 양말과 국장 빼면 브라질과 동일하게 맞춰져 있다.[6] 메이저리그에서 해발 고도가 높아서 악명 높은 쿠어스 필드도 1,610m에 불과하다.[7] 저지대에 사는 일반인에게는 몇 분 걷는 것도 숨이 찰 정도이다.[8]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9] 2010년에는 같이 출전을 못 했지만, 콜롬비아는 02년, 06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에콰도르와는 2014년에 같이 출전했으며 지금은 에콰도르가 예선 탈락.[10] 그나마 페루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갔다. 대신 에콰도르는 본선 진출 실패.[11] 대회 시작 21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다음으로 늦어 8번째로 참가를 시작했으며, 첫 대회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12] 1947년 개최권을 따내면서 사상 처음으로 자국 대회로 열렸다. 비록 1승도 챙기지 못하고 6위에 머물렀지만, 처음으로 최하위를 탈출한 대회이기도 했다. 그만큼 당시 에콰도르의 입지는 베네수엘라와 동급이었다.[13] 12년만에 두 번째로 열린 자국대회로서, 4위를 차지했지만 총 참가국이 다섯 개 뿐이었다. 홈 어드벤티지를 감안해도 예전보다 낫다라고 할 성적은 아니었다.[14] 코파아메리카 역사상 유일하게 지역예선을 치뤘던 대회였고, 파라과이에게 1무 1패(총합 3:5)로 밀려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15]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1라운드+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6]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17]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18]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19]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34년만에 개최국이 되어 4강까지 오르면서 에콰도르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예선에서 베네수엘라를 6:1로, 우루과이를 2:1로 이기면서 3전 전승으로 통과, 파라과이마저 3:0으로 대승하며 고지대의 홈 어드벤티지를 잘 살렸다.[20] 고지대에 강한 나라답게 같은 고지대의 볼리비아 대회에서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예선에서 자신들보다 모두 강한 상대(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들에 2승 1무 조 1위를 하고 8강에서 똑같이 고지대에 강한 멕시코와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등 만만한 전력이 아님을 알렸다. 다만 이 때 이후 2016년까지 토너먼트 진출을 못하고 있었다.[21] 자국과 똑같은 고지대 국가인 볼리비아 외의 국가에서 처음으로 8강 진출을 했다. 브라질과 페루에게 비기고 아이티를 박살내며 1무 2패 2위로 8강 진출.